산속의무덤 버스타며 창밖을보는데 무덤을보면서 마음이 편안하던데제심리상태가어떤건지궁금합니다..애기때는 무섭게만느껴졌는데 성인이되어서는 생각이바뀌네요..질문답변부탁드려요~~
버스타며 창밖을보는데 무덤을보면서 마음이 편안하던데제심리상태가어떤건지궁금합니다..애기때는 무섭게만느껴졌는데 성인이되어서는 생각이바뀌네요..질문답변부탁드려요~~
불교는 북음을 찬양하기 때문이죠.
석가모니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 자체를 괴로움과 번뇌라고 했으니까요.
▨ 불교, 죽음을 찬양
불교는 죽음을 찬양합니다.
얼마 전에 절간에 불을 질러 ㅈㅅ한 자승을 소신공양이라며 칭송하고 장례식도 거창하게 치러주지 않았습니까?
불교는 이 세상을 괴로움만 가득한 더러운 세상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해탈하여 윤회를 끊어 더러운 이 세상에 다시는 태어나지 않고 싶어 하는 것이죠.
석가모니는 아내가 3명이었죠.
밤이면 밤마다 아내를 돌아가며 구리를 하는 즐거움이 있었을 텐데 왜 집을 나왔을까요?
집은 먼지만 쌓이고 번거롭고, 몸과 입으로 악업을 짓는 고통스러운 것으로 인식을 하곤 그러한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을 나왔죠. 성철 스님도 부모, 처자식을 버리며 머리 밀고 절간으로 야반도주를 했죠.
불교라는 종교는 자신의 괴로움을 벗어날 수만 있다면 부모든 처자식이든 그들의 고통은 관심 밖이고, 자신이 책임지고 부양해야 할 가족들을 내팽개치며 오로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거지 같은 종교이죠.
그러니 사람이 죽으면 "더러운 이 세상을 떠나니 축하드립니다."라는 의미에서 꽃을 뿌리는 것이죠. 실제로 부파불교 시기엔 죽기 전엔 열반(해탈)이 불가하고 죽음으로써 진정한 열반에 이른다고 믿었으니 축하할 일이겠죠. 또 자이나교, 마니교에선 빨리 죽음에 이르기를 희망했고, 수행자들은 그런 삶을 살았죠.
그러나 대승불교의 중들은 하루 세 끼 꼬박꼬박 처먹고, 심지어 고기도 합법적으로 처먹으며, 괴로움만 가득한 더러운 세상이지만 죽기 전까진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살다가 죽겠다는 것이죠.
▨ 보충 설명
석가모니 살아생전과 초기불교 시기엔 수행승들은 하루 한 끼 식사를 했죠. 오전 12시가 지나기 전에요. 그리곤 일절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고 그것을 계율로 정해두었습니다. 상좌부 불교에선 현재에도 하루 한 끼 식사를 하죠. 수행에 전념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젊은 수행승들이 이 계율을 포함해 10여 가지를 어기곤 계율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자 승단에서 거부를 합니다. 이것을 '십사비법'이라고 합니다.
'십사비법'을 허락해 달라고 주장하고 거부되자 승단을 이탈한 그룹을 '대중부'라고 하고, 석가모니 수행 방식을 고수하며 계율 변경을 거부한 원로 그룹을 '상좌부'로 지칭하게 됩니다. 그러니 불교가 분열된 원인은 대중부가 제공한 것이죠.
세속적으로 타락한 대중부가 만든 종교가 석가모니를 신격화하여 티베트, 중국, 몽골, 한반도, 일본, 베트남 등에서 믿는 대승불교(북방불교)라는 종교이고, 석가모니의 수행 방식을 고수한 상좌부가 만든 종교가 스리랑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에서 믿는 상좌부 불교(남방불교)입니다.
[출처] 불교, 죽음을 찬양|작성자 ZAR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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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 강아지가 두 손을 모으고 소원과 복을 간절히 빌지 않습니까?
살아생전에 사람이라고 했었던 석가모니를 신으로 추대를 하면 그 인간이 세상을 창조하고, 사람의 소원과 복을 들어준다고 믿지 않습니까? 지능이 낮으니까요.